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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50D | Shutter priority | 1/20sec | F/5.0 | +0.33 EV | 40.0mm | ISO-1600
MBC에서 하는 선덕여왕의 영향일까, 요즘 신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긴것 같다.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과,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신라 역사들을 살펴보는 걸 보면, TV의 영향이 참 큰 것 같다.

삼한지는 1권부터 10권까지 있는데, 도서관에서 표지가 한권에 한색깔씩 있어, 이뻐서, 꺼내어 보게 된것 같다,  사실 1권에 익숙한 등장인물인 선덕, 서현, 용춘이 안나왔다면, 다시 책을 넣어두었을 것인데 , 한참 관심있던, 선덕여왕의 몇몇 등장인물들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것 같다.  

처음에 읽을때는 그냥 대충, 읽으면서 넘겼는데, 대충읽어서일까,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세하게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진지왕의 두 아들 
쫓기는 사람들 
취산에서 맺은 맹세
진골 도령과 성골 낭자
세상을 바꿀 인연은 무르익고
진평왕의 세 공주
유신을 얻다

읽고 느낀것이지만, 선덕여왕과는 좀 다른 관점, 내용전개였다.
관심도 안가졌던 용춘이 여기에는 자세히 묘사되고,
주인공급 인물들은 어릴때부터,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은 _ 용춘과 서현의 우정을 이야기한 부분, -
느낌은 성경에 다윗과 요나단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서현과 만명의 만남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다.

TV의 사극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재미가 더한것 같다.
2권부터는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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