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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는 몇번 가보았지만, 친척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다른사람의 결혼식보다, 결혼식이라는 의미가 더 다가왔고, 설레기까지 했다.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결혼하는 두 사람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했던것 같다.
결혼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부부"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에 서는 것이 결혼일까?
잘은 모르겠다. 서로의 약속, 모두 앞에서의 약속, 시작, 부부, 하나됨 등 소중한 의미들이 있을 것이다.
요즘 시대는 남녀의 만남이 참 쉬운것 같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
이혼률이 높다는 것, 내 주위에서는 이혼하는 경우를 별로 보지 못해서일까,? 그 심각성을 잘 모르겠지만,
아래 세대로 갈 수록, 만남에 대해 쉽게 생각한다는 것은 느낄수 있다.
결혼은 참 귀하다. 귀한 것이기에 지키기 위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아껴야 할 것이다.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데, 두 사람이 자기 자신만 주장한다면, 참 어렵지 않을까?
아직 어린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라….
그래도 어느정도 결혼과 가정에 대해 꿈꿔두는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좋은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랄까.
2009년 11월 8일, 오늘의 주인공, 신랑 김지현, 신부 이연경, 이 두 사람, 오늘과 같이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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